걸그룹 카라 새 멤버 영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카라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와 DSP미디어는 논의와 토론을 거친 끝에 새로운 멤버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 ‘카라 프로젝트’ /MBC뮤직

이에 대해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Vic*****는 “카밀리아는 항상 응원할게요! 언제나 카라 고맙고 사랑한다”고 글을 적었다.

또 다른 트위터 @sno****는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을 잘 할 수 있을까. 카라 이미지가 크게 망가지지 않길 바랍니다”고 우려의 마음을 표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카라가 잘못이 있겠어? 그래도 가수로 계속 활동한다는 희망을 갖게 해 줘서 고마워요”라며 “나는 가수 카라로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카라 노래 더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한 네티즌은 “카라 이 방법이 최선인가. 이런 방법은 아닌거 같은데”라고 전했다.

한편 카라 새 멤버 영입은 ‘카라 프로젝트’ 오디션을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뤄진다.

카라 멤버 영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라 멤버 영입, 이렇게도 뽑는구나” “카라 멤버 영입, 재미있겠는데” “카라 멤버 영입,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