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맨(김원주, 신용재) 정규 5집 앨범 ‘1998’에 의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포맨은 정규 5집 ‘1998’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총 10곡 중 ‘예쁘니까 잘 될거야’ ‘지우고 싶다’ ‘오케이(OK)’ 3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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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포맨/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
앨범 ‘1998’은 자극적인 전자음이 넘치는 요즘 90년대 감성을 자극하며 그 시절 분위기로 추억에 젖은 가요팬들의 위해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맨의 앨범에 참여한 관계자는 “포맨 특유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이 강조된 곡부터 리드미컬한 그루브가 인상적인 곡까지 총 10곡의 음악이 담겼다”고 말했다.
이어 “앨범명 ‘1998’은 포맨의 데뷔 해인 1998년을 의미한다”며 “멤버들은 그때의 감성을 노래하기 위해 앨범 곳곳에 1990년대의 느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맨의 이번 앨범을 바이브의 윤민수가 프로듀싱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맨 앨범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포맨 앨범 공개, 진짜가 돌아왔다” “포맨 앨범 공개, 요즘 많이 컴백하네” “포맨 앨범 공개, 노래 너무 좋아” “포맨 앨범 공개, 목소리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