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Rose Day)를 맞아 그 유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로즈데이는 연인들이 장미꽃을 선물하는 날로 알려져있다.

   
▲ 성년의날 장미꽃/ 사진=뉴시스

매년 5월14일 로즈데이는 대한민국 대중 문화에서 매월 14일째 되는 날 일정한 의미를 담아 특별한 행동을 하는 비공식 기념일이다.

국내에서 로즈데이 유래와 관련해 미국에서 꽃 가게를 운영하는 마크 휴즈라는 청년이 연인에게 가게의 모든 장미를 바치며 사랑을 고백한 데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즈데이는 2월14일 발렌타인 데이, 3월14일 화이트 데이, 4월14일 블랙데이 등은 연인들이 관계를 더 돈독하게 하는 날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로즈데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즈데이, 장미꽃 선물해야지” “로즈데이, 연인 없는 사람은 슬퍼” “로즈데이, 나도 꽃 받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