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화와 성균관대 교수 윤승호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핫피플’에서는 윤승호와 김미화 부부의 집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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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좋은아침’ 방송 화면 캡처 |
이날 방송에서는 윤승호와 김미화가 아들이 있는 미국을 다녀오기 전에 집을 청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승호 교수는 마당을 정리했고 집안은 김미화가 맡았다.
김미화는 “청소도 빨래도 누구의 몫이 없다. 그냥 둘이 함께 한다”며 다정한 부부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미화는 집먼지 진드기를 방지하기 위해 시도 때도없이 소독을 했고 화이트톤의 방에 순면 이불 등으로 딸들을 배려했다.
특히 자연 속에 위치한 김미화 윤승호 부부의 집은 햇살이 들어오는 구조로 따뜻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김미화 윤승호 부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미화 윤승호 부부, 사이가 좋아보여” “김미화 윤승호 부부, 청결하네” “김미화 윤승호 부부, 집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