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전남 여수 거문도 남남동쪽 30㎞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3.77도, 동경 127.40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9㎞이다. 최대 진도는 1로 대부분 사람은 느낄 수 없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최대 진도는 보통 사람들이 느끼기 어려운 수준인 1이며,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한편 앞서 이날 오전 11시 12분경 경북 포항 북구 북쪽 11㎞ 지역에서도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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