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충북 옥천 근방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4일 오후 6시 50분 충북 옥천군 북북동쪽 8km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 깊이는 14km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번 지진으로 경북·대전·세종·전북·충남·충북지역은 진도 III을 기록했다.
그러나 기상청 측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특별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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