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은경(30) 컴백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임은경 과거 성형 의혹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은경은 1999년 이동통신사 SK텔레콤 브랜드인 TTL의 광고모델로 첫 등장해 인형같은 외모와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 배우 임은경/SK텔레콤,tvN

이후 임은경은 데뷔 초와는 달라진 외모로 한때 성형설에 시달린 바 있다.

하지만 최근 tvN을 통해 공개된 임은경의 모습을 보면 인형 같던 과거와 큰 변함없이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한 코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14일 케이블채널 tvN ‘그 시절 톱10’에 출연하는 임은경은 돌연 활동을 중단한 이유와 공백기 동안의 생활 등 데뷔 이래 한 번도 털어놓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임은경 방송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은경, 오랜만에 보네” “임은경, 정말 TTL 날리였지” “임은경, 아직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