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과 모델 유지안이 결별을 인정한 가운데 유지안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지안은 청순한 외모와 176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모델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 배우 김우빈, 모델 유지안/뉴시스

유지안은 디자이너 송자인과 지춘희의 패션쇼 모델로 활동해 이름을 알렸고 패션 매거진 보그·엘르·보그 걸·슈어 등 다수의 화보 촬영도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가수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올웨이즈 비 데어(Always be there)’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또 3월에는 가수 조성모의 ‘유나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우빈와 유지안은 모델로 활동 하던 시절 인연을 맺어 지난해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하지만 김우빈과 유지안 측은 최근 바쁜 일정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홀해져 결별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우빈 유지안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유지안 결별, 잘어울렸는데” “김우빈 유지안 결별, 바빠서 헤어졌나봐” “김우빈 유지안 결별, 헤어진지 좀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