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에어서울은 8일 오후 2시부터 ‘공짜 항공권’ 프로모션 제 2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공짜 항공권’ 제 2탄으로 시작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8일 오후 2시부터 오는 13일까지 인천~요나고 노선 총 1,000석의 항공운임을 '0원'에 제공한다. 소비자는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왕복 총액 약 4만원)만 지불하면 된다.
일본 지방 소도시 요나고(돗토리현)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단 70~8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시간, 비용, 여유 등 여러 면에서 국내 여행보다도 가성비가 높은 해외 여행지로 알려져있다.
예약은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탑승기간은 9일부터 3월 24일까지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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