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스키 여신' 미카엘라 쉬프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9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개막일을 맞은 가운데, 미국 여자 알파인 스키의 실질적인 에이스로 꼽히는 미카엘라 쉬프린에 대한 관심이 치솟았다.


   
▲ 사진=미카엘라 쉬프린 트위터


미카엘라 쉬프린은 16세 어린 나이에 미국 스키 국가대표로 나선 뒤 이듬해부터 최연소 스키 월드컵 우승, 최연소 스키 세계선수권 우승, 최연소 2014 소치올림픽 스키 우승 등 각종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웠다.

1995년생으로 올해 22살이 된 미카엘라 쉬프린은 빼어난 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스키 천재', '스키 여신'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특히 2014년 소치올림픽 출전 당시에는 한국 피겨의 김연아, 일본 스키점프의 다카나시 사라와 함께 '소치 3대 미녀'로 뽑히기도 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