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은경이 8년 간 잠적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향수 차트쇼 ‘그 시절 톱10’에 출연한 임은경은 8년 간 잠적설을 설명했다.

▲ tvN 향수 차트쇼 ‘그 시절 톱10’ 방송 캡처

임은경은 “일은 계속 하고 있었는데 대중에게 보여지지 않았다”며 “중국에서 드라마를 촬영하고 해외에서 활동하니 대중은 내가 쉰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준비 없이 데뷔했기 때문에 이제는 한 단계씩 차근차근 밟아가고 싶다”며 “오랜만에 나오게 돼 감사하고 앞으로 보여드리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은경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돌연 활동을 중단한 이유와 그동안의 근황에 대해 밝혔다.

임은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은경, 여전히 예뻐” “임은경, 솔직해” “임은경, 누가봐도 연예인 할 외모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