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이 열애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규리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규리는 지난 1997년 잡지 ‘휘가로’의 표지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9년 김민선에서 현재 이름 김규리로 개명한 후 드라마 ‘학교’ ‘유리구두’ ‘현정아 사랑해’ 등과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하류인생’ ‘미인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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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규리 |
특히 지난 4월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상처를 지닌 악녀 국여진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규리는 연기 외에도 배우 이덕화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의 MC로도 활동했다.
한편 16일 야구선수 오승환과 배우 김규리가 3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규리 오승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규리 오승환, 정말 대단하다” “김규리 오승환, 잘 어울리는 듯” “김규리 오승환, 훈남훈녀 커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