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BC카드는 매월 전세계 도시를 9만9000원에 여행할 수 있는 항공권을 제공하는 ‘여행엔BC’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 사진=BC카드 제공


해당 이벤트는 BC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9만9000원 세계일주 △국제선 항공권 최대 13% 할인 △해외호텔 상시 10% 할인 △항공, 여행, 호텔업종 2~6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9만9000원 세계일주’는 매월 첫번째 월요일에 해외 인기노선을 선정해 응모고객 에게 항공권을 9만9000원 특가에 제공한다. 3월 첫번째 여행지는 일본 ‘오사카’로 오는 18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다. 다음달에는 홍콩, 하와이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국제선 항공권 최대 13%할인’ 혜택도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BC투어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투어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일정과 도시를 선택 후 BC카드로 국제선 항공권을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상시 최대 13%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항공권을 제공하며 BC투어 홈페이지에서 예약시 발권수수료가 면제된다.

아울러 인터파크 투어 홈페이지에서 해외호텔 예약시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후 BC카드로 결제하면 상시 10% 즉시 할인된다. 마지막으로 항공, 관광, 특급호텔 등 여행관련 업종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에게는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영업부문장(전무)는 “지속적인 여행 프로모션을 통해 차별화된 BC카드 만의 여행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고객 분들께 더 많은 혜택과 여행의 즐거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