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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장 '천녹'./사진=KGC인삼공사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KGC인삼공사는 자사 녹용브랜드 '천녹'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2014년 12월 '천녹'을 출시한 이후 연평균 성장률 76%를 기록하면서 만 3년 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
KGC인삼공사는 녹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 확대가 '천녹' 매출로 이어진 결과라고 보고 있다.
'천녹'에 사용한 녹용은 뉴질랜드 정부기관을 통해 60여 가지 질병 확인 안전성 검사를 거친다. 이후 총 8단계에 이르는 관리를 통해 녹용제품의 품질을 고급화 한다.
'천녹'의 대표 제품으로는 '천녹정', '천녹정 에브리타임', '천녹톤' 등이 있다.
KGC인삼공사 브랜드실 황금용 한방팀장은 "정관장 만의 까다로운 품질 및 원료 관리를 통해 그 동안 품질에 대한 불신으로 침체되어 왔던 녹용시장 속에서 놀라운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녹용시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천녹' 매출 1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천녹' 제품 구매 시 '천녹 샘플팩(천녹톤 1포, 천녹정 에브리타임 1포)'을 증정하는 행사를 4월 15일까지 진행한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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