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 1위로 팝스타 비욘세가 선정됐다.
지난달 24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는 ‘2014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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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비욘세/비욘세 인스타그램 |
1위는 비욘세로 선정됐다. 타임지는 ‘음반 산업계 규칙을 부수고 기록적인 판매고를 세웠다’고 평했다.
타임지 발표 직후 비욘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타임지 표지 화보를 공유하며 “매우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위는 마화텅 중국 포털업체 텐센트 대표, 3위는 자넷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4위는 아이팟 개발자인 토니 파델 네스트랩스 최고경영자, 5위는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빈 칼리파 알 싸니 카타르 국왕의 여동생이 꼽혔다.
한편 21일(현지시간) 미국 ‘라이브 앤 스타일’ 매거진은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으며 10억달러의 재산분할 소송과 양육권에 대해서도 소송을 펼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비욘세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욘세 제이지, 이혼 정말이야? 대박” “비욘세 제이지, 2014년 영향력 인물 1위네” “비욘세 제이지, 정말 잘 어울렸는데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