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개헌초안에 포함된 토지공개념 사항,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핀란드 남북미 1.5트랙 회담,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미친개' 발언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26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서는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MB 추격기'는 끝나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박연미 경제칼럼니스트가 근현대사 관점에서 본 토지공개념의 역사를 전한다.

이어 '인터뷰 제2공장'에서는 이정렬 전 부장판사(법무법인 동안 사무장)가 MB 재산 관리인들의 재판 시작과 이시형 혐의 및 사법처리 가능성에 대해 내다본다.

3부 '인터뷰 제3공장' 코너에서는 김준형 한동대 교수(남북미 1.5트랙 회담 한국측 간사)가 '핀란드 남북미 1.5트랙 회담…어떤 논의 오갔나?'라는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서는 류근창 폴네티앙 회장(경남지방경찰청 정보과 경위)이 "'장제원' 미친개 발언… 대한민국 경찰을 집단으로 매도한 것"이라고 비판한다.

4부에서는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글로 보는 글로벌' 코너에서는 임상훈 인문결연구소 소장(국제문제평론가)이 미 전역을 뒤덮은 '총기규제' 시위와 풀뿌리 스포츠 강국 독일에 대해 전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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