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메트라이프 창립 150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에 위치한 메트라이프생명 트레이닝센터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1868년 미국에서 설립된 메트라이프는 올해로 150주년을 맞이했으며 1989년 한국에 메트라이프생명으로 진출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소비자의 니즈에 적합한 상품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변액유니버셜보험을 한국에서 최초로 출시한 바 있으며, 특히 올해 선보인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은 국내 유일 금리연동형 달러 종신보험으로서 판매개시 두 달 만에 초기보험료 130만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

금융서비스에 있어서도 전문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지난 해 업계 최저 수준의 불완전판매비율을 달성했다. 또한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 스마트오피스 등을 도입해 고객 편의와 재무설계사의 효율을 동시에 높였다.

뿐만 아니라 금융사로서의 전문성을 활용해 소외계층의 보다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돕기 위해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을 통한 사회적 책임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메트라이프 창립 150주년은 고객의 소중한 자산과 사랑하는 이들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이어온 자랑스러운 시간”이라며 “특히 내년 메트라이프의 한국진출 30주년을 맞이하면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다가올 또 다른 150년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