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유진 기자]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는 27일 자사 제품 오스람 LED 5만여개를 일반 주택 단지에 납품했다고 밝혔다. 향후 LED 보급 활성화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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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람 LED 조명 제품이 적용된 실내의 모습/사진=레드밴스 제공 |
이날 래드밸스는 '오스람 LED 벨류 스틱(OSRAM LED VALUE STICK)' 제품 4만7000개를 일반 아파트 주택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각각 광교 힐스테이트에 1만5000개, 김포한강아이파크에 7000개, 일산 센트럴아이파크 1만개, 시흥배곧 한라비발디캠퍼스에 1만5000개를 납품한 상태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27일 "녹색 LED조명 보급 활성화 방안에 따라 2020년까지 우리나라 LED조명 보급률은 국가전체 60%, 공공기관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정부의 노력에 민간 시장도 영향을 받아 공간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LED 조명을 판매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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