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유진 기자] 제4대 창업진흥원(이하 창진원) 신임 원장에 김광현 전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상임이사가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4월 2일부터다.
김광현 원장은 1987년 전자신문을 시작으로 서울경제, 한국경제신문 등을 거친 언론인 출신이다. 2015년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상임이사에 선임돼 3년 간 디캠프 센터장을 맡아 활동한 뒤 원장으로 임명됐다.
김 원장이 임명됨에 따라 강시우 전임 원장은 1년 연장을 포함한 4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30일 퇴임했다.
창진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으로 기술창업 활성화와 창업교육, 창업인프라 구축, 수요자 맞춤형 창업지원 등을 담당하는 곳이다.
[미디어펜=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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