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재 관악구상공회장 등 5명 부위원장 선임
   
▲ 최재영 서울경제위원회 신임 위원장/사진=대한상공회의소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서울상공회의소가 제5대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재영 거봉아이앤씨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2003년 출범한 서울경제위는 서울지역 25개 구상공회 회장들로 구성되며, 서울소재 중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 및 정책건의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 위원장은 2013년부터 강남구상공회장으로, 위원장 임기는 2년이다.

최 위원장은 "25개 구상공회 회장들과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중소상공인과 교류를 늘리고 경영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상의는 이날 부위원장에 김근재 관악구상공회장·김완진 동대문구상공회장·김창희 중랑구상공회장·백재환 도봉구상공회장·이완희 마포구상공회장 등 5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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