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올원페이 회원 100만명 돌파 기념 및 200만 달성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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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농협카드 제공 |
이날 행사에는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이인기 NH농협카드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하여 100만명 돌파를 축하했다. 또한 연도말까지 200만 회원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지난해 1월에 처음 출시한 올원페이는 NH농협카드의 온·오프라인 간편 결제 수단으로 △고객 편의성 도모 △결제 기능 추가 △고객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맞춰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바 있다.
현재 월 평균 이용건수가 131만 건에 달하며 올해 말 회원 200만명 달성을 통해 카드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으로 진화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NH농협카드는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6월말까지 매월 차수별로 올원페이 신규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골드바 1냥, 1돈, 채움포인트 3만점을 주는 이벤트와 SSG.COM에서 첫결제 시 3000원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모바일은 디지털의 중심 채널로 발전 중이며 디지털에서 뒤처지는 금융회사는 시장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며 “올해 계획 중인 서비스 고도화와 캠페인을 계획대로 잘 이행해 향후 NH농협카드의 마케팅 플랫폼과 미래 성장 동력의 중심채널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비스 이용방법과 프로모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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