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24)와 손연재(20)의 극과 극 반전 화보가 화제다.
현역 은퇴한 ‘피겨 여왕’ 김연아와 ‘체조 요정’ 손연재가 고혹적인 매력과 반전 몸매로 색다른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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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손연재/보그 코리아, 오션월드 제공 |
패션잡지 보그 코리아는 26일 김연아의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연아는 흑백 영화 속 여주인공 같은 매혹적인 눈빛과 과감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연아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이라 생각하니 기대가 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며 “그래도 기대가 더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연재는 최근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의 모델로 발탁돼 오션월드와 함께한 CF 및 스틸사진을 26일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사진 속 손연재는 하얀색 나시와 초미니 청반바지를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오션월드 관계자는 “손연재는 귀여운 외모 속에 감춰진 실력과 섹시한 반전 몸매로 눈 뗄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고 전했다.
김연아 손연재 반전 화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손연재, 다른 매력이 보이지만 두 사람 모두 예뻐” “김연아 손연재, 정말 두 사람 전부 좋아” “김연아 손연재, 두 사람 비교 할 수 없지” “김연아 손연재, 둘 전부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