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4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SBI저축은행 2위 월컴저축은행 3위 OK저축은행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9일 발표한 43개 저축은행 브랜드에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 17일부터 4월 18일까지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940만4929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저축은행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지난 3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037만8791개와 비교해보면 9.38% 줄었다.
4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SBI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OK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우리저축은행, 스타저축은행, 아주저축은행, 현대저축은행, NH저축은행, 드림저축은행, 동부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대한저축은행, 한화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IBK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유안타저축은행, BNK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세종저축은행, 동양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 더케이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 HK저축은행 순이다.
구창환 소장은 "4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SBI저축은행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다양하다, 필요하다, 통합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바빌론, 대출, 아파트'이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59.11%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한편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저축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