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서울시가 변호사를 일반직 공무원으로 선발한다. 시는 행정의 전문성 강화와 지속적·안정적 법률행정 서비스 제공을 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서울시는 20일 변호사 5명과 중증장애인 3명을 일반직 공무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용 대상은 일반직 행정 6급 5명이다. 일반행정직류에서 4명, 감사직류에서 1명을 선발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다음 달 2∼4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전형과 2처 면접시험을 거쳐 7월 1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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