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정은이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임정은이 오는 6월말 일반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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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정은/뉴시스 |
이어 “임정은이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위해 친인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또 “새로운 시작을 하는 임정은이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정은은 지난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해 드라마 ‘적도의 남자’ ‘태양을 삼켜라’ ‘루비반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임정은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정은 결혼, 축하드려요” “임정은 결혼, 행복하세요” “임정은 결혼, 일반인 예비 신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