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K(EXO-K)가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축하 무대를 선보인다.

27일 JTBC에서 생중계 되는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엑소K는 1부 마지막 순서에 등장해 ‘중독’ 무대를 보여준다.

▲ 그룹 엑소=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27일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친 엑소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동시에 대세 아이돌다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백상예술대상 관계자는 “축하무대는 매년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를 초청해 왔다”며 “올해는 모든 면에서 엑소로 의견이 모아져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한 해 방영 또는 상영된 TV와 영화 부문의 제작진, 출연자들을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이다.

백상예술대상 엑소 무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상예술대상 엑소, 너무 기대돼” “백상예술대상 엑소, 오늘 꼭 봐야지” “백상예술대상 엑소, 누가 상을 받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