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부 주요제품·서비스 고른 성장
별도 기준 매출 369억원, 영업이익 22억원
[미디어펜=이해정 기자]안랩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6% 증가한 23억1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한 376억200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59.6% 늘어난 31억6400만원이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369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45억원, 영업이익 4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안랩 관계자는 "지능형위협 대응제품 안랩 MDS와 특수목적 시스템전용 보안제품 안랩 EPS, 트러스가드 제품군, 관제 및 컨설팅 등 각 사업부의 주요 제품과 서비스 매출이 고르게 성장했다"며 "이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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