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성신여자대학교는 총동창회와 미술대학 동문회가 15일 수정캠퍼스 가온전시실에서 25회 성란초대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개막 행사에는 이영애 총동창회장과 황상익 성신학원 이사장, 박일호 부총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학생, 동문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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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애 총동창회장(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 황상익 성신학원 이사장(앞줄 정 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성신여대 제공 |
이번 초대전은 기증 작품을 포함한 70여점의 미술대학 동문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대학의 위상을 알리고 교정에서 수준 높은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영애 동창회장은 “동문과 구성원들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를 통해 성신이 함께 발전하는 발걸음을 내딛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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