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유한 골프장서 총격 사건이 발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8일 연합뉴스는 AP통신 등 외신의 보도를 인용해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인근 골프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 한 명이 다치고 범인은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 골프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유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인근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 클럽'로 파악된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0분께 골프 클럽 로비에서 한 괴한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말을 크게 내뱉으며 총을 쏜 곳으로 전해진다. 사건 발생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총격전 끝에 괴한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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