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양해림이 렌틸콩 다이어트로 12kg을 감량했다.

오는 3일 오전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날’에서는 렌틸콩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양해림의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 12kg 감량 성공한 개그우먼 양해림/MBC 제공

최근 양해림은 렌틸콩 다이어트로 95kg에 달했던 체중을 50일 만에 12kg 감량해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렌틸콩은 렌즈 모양으로 생겨 ‘렌즈콩’이라고도 불리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다. 특히 렌틸콩에는 식이섬유가 바나나의 12배, 고구마의 10배나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해림은 현재 개그맨 김경진과 공개 열애 중이다.

양해림 렌틸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해림 렌틸콩, 효과 장난 아니네” “양해림 렌틸콩, 김경진은 좋겠네”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자극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