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방송으로 ‘유나의 거리’가 결방된다.
종합편성채널 JTBC는 2일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로 진행으로 인해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결방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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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뉴스 캡처 |
‘유나의 거리’는 ‘특집 6.4 지방선거-서울시장 후보 토론회’로 방송이 대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장 토론회는 손석희 앵커가 사회를 진행하며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가 토론을 벌인다.
앞서 정몽준 후보와 박원순 후보는 JTBC에서 한 차례 맞토론을 벌인 바 있다.
서울시장 토론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시장 토론회, 꼭 봐야지” “서울시장 토론회, 어떤 토론을 벌일까” ‘서울시장 토론회, 무슨 내용이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