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일까지 김포공항 국내선청사 3층 서편 출국장에서 항공 안전장비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탑승객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이번 ‘고객과 함께하는 항공 안전장비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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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과 함께하는 항공 안전장비 체험’ 행사/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내 비상장비 13종 20개 품목과 함께 25인승 구명정(LIFT RAFT)을 전시한다.
또 캐빈서비스훈련팀 안전교관들이 직접 기내 안전수칙 교육과 구명복, 산소 마스크 등 비상장비 착용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탑승객들의 안전의식 강화와 함께 당사의 기내 안전에 대한 신뢰도가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