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1만2000명 전 직원에게 스탠딩 데스크를 지급했다.
16일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해외외신에 따르면, 쿡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있는 신사옥 '애플파크'에 근무하는 1만2000여명의 전 직원에게 서서 일할 수 있도록 스탠딩 데스크를 지급했다.
쿡은 의사들의 말을 인용해 "앉아서 일하는 것은 새로운 암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해 4월 문을 연 애플 신사옥은 도넛 모양의 통유리 구조로 둥근 비행체처럼 보여 우주선이라고 부른다.
링 형태의 구조물에 1만2000여 명의 애플 직원이 상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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