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문탁이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명곡’에 출연한 서문탁 가수 박경희의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를 열창했다.

▲ KBS 2TV ‘불후의명곡’ 방송 캡처

이날 서문탁은 비트박스와 일렉트로닉, 브라스 밴드를 접목한 화려한 반주와 함께 폭발적인 성량을 보여줬다.

특히 데뷔 16년차 다운 능숙한 무대 매너로 대표 여성 로커다운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불후의명곡’에 장현승, 서문탁, 이세준, 더원, U JI, 딕펑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보여줬다.

불후의명곡 서문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후의명곡 서문탁, 목소리 정말 좋아” “불후의명곡 서문탁, 무대 멋있다” “불후의명곡 서문탁, 노래 정말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