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일본 규슈 신모에다케에서 화산이 분화, 연기가 2200m까지 치솟았다.
2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분화 경계수위를 입산규제에 해당하는 3단계로 유지하고, 화구 주변 2km·3km 지역에서 각각 화쇄류(/바르게 흘러내리는 화산재·화산가스)와 운석을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가고시마와 미야자키 현에 위치한 신모에다케에서는 7년 만에 분화가 발생한 3월6일 이후 활발한 화산활동이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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