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3시 개통식

KBS가 인터넷을 통한 24시간 뉴스서비스를 시작한다.

KBS 한국방송은 3일(수) 오후 3시에 인터넷 24시간 뉴스 개통식을 열고 뉴스 송출을 시작할 예정이다.
인터넷 24시간 뉴스는 지상파 주요 뉴스와 시사-교양 프로그램, 별도 제작한 인터넷 전용뉴스와 전용 프로그램으로 24시간 편성된다.





KBS는 “지상파 매체의 시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뉴스 공백 시간대에 인터넷 뉴스를 통해 무료 보편적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넷 24시간 뉴스는 우선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자동 송출 시스템 구축과 콘텐츠 확보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에 본격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