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은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위해 응원단을 모집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여섯 멤버들과 배우 손예진, 정일우, 리지 등 총 11명 응원단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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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이번 응원단은 최근 불안해진 브라질 치안을 대비해 운동을 잘하는 사람을 선발하는 등 철두철미하게 준비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 장윤주, 박수홍 등 여러 예비후보를 면접했다.
또 깜짝손님으로 배우 손예진이 응원단에 합류했다. 또 정일우, 바로, 리지, 지상렬 등 응원단 멤버를 모두 소집해 본격적인 브라질 응원을 준비했다.
무한도전 월드컵 응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브라질 치안 별로 안좋은가봐” “무한도전, 브라질 치안 조심해야돼” “무한도전, 브라질 치안도 생각하고 준비 확실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