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민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영민 장관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초청으로 24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을 방문해 과기정통부와 과학기술인 간의 본격적인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과학기술계 주요 인사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영민 장관은 과학기술계가 국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기 위한 과학기술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또 과학기술인들은 국민생활 문제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과학기술인의 역할, 연구자·연구기관이 국민과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오찬에는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곽결호 경화엔지니어링 회장, 김윤수 전남대 명예교수, 안승권 LG사이언스파크 대표, 이병권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 이종세 한양대 건설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 등 과총 회장단과 권오경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이혜숙 이화여대 명예교수, 유명희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등 과학기술혁신 자문위원단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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