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일본 항공자위대와 미국 공군이 전날 우리나라 영해 밖 동해 상에서 공동훈련을 했다고 연합뉴스가 28일 보도했다.
항공자위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훈련에는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미국 공군 B-52 전략폭격기 2대와 항공자위대 F-15 전투기 6기가 동원됐다"고 밝혔다.
항공자위대가 미 공군 전략폭격기 B-52기와 공동훈련 사실을 공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략폭격기에는 핵무기는 탑재되지 않았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