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맥도날드가 빅맥 출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 기념주화인 맥코인을 선보인다고 30일 전했다.

맥코인은 6200만여개의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어 전 세계 50여개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배포되며, 한국에서는 8월 6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신제품 '빅맥 BLT'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매장당 매일 50개 한정 맥코인을 증정한다.

또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신제품 빅맥 BLT는 빅맥에 토마토와 베이컨을 더했다. 빅맥 BLT는 8월6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