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서포터즈, 지붕뚫고 하이킥의 진지희, 최다니엘
미공개 오리지널 극장판 ‘아마존의 눈물’이 25일 개봉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서포터즈를 자청한 각계각층에서 축하, 응원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첫번째 서포터즈로 나선 것은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지붕뚫고 하이킥’ 팀의 진지희와 최다니엘.

개성 강한 캐릭터와 톡톡 튀는 에피스드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진지희와 최다니엘이 ‘아마존의 눈물’을 위해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들은 TV다큐멘터리 방영 당시 ‘아마존의 눈물’을 인상적으로 시청, 미공개 오리지널 극장판이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흥행을 기원하며 응원 릴레이에 기꺼이 참여했다.

‘빵구똥구’라는 불명의 유행어를 만들어낸 ‘해리’역의 진지희는 TV 방영 당시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아마존 부족들의 식생활을 꼽으며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음식들이라 기대가 된다. 나도 꼭 도전해보고 싶다”며 평소 갈비에 집착하는 자신의 캐릭터를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 중에 일부러 시간을 내 TV 방송을 시청했다는 최다니엘은 무엇보다 “TV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생생함과 미공개 장면을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 꼭 많은 사랑 받았으면 한다’며 극장에서도 선전하기를 기원했다.

‘지붕뚫고 하이킥’팀의 응원 영상 공개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아마존의 눈물’은 앞으로 극장판 개봉을 응원하는 놀라운 스타들의 릴레이 영상이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