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중국 정부의 대표적인 조사연구기관인 사회과학원의 셰푸잔 원장이 한중일 정상회의의 연말 개최를 거론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을 인용해 연합뉴스가 12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셰 원장은 전날 베이징에서 중일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을 기념해 열린 심포지엄에서 강연하던 중 "한중일 3개국 정상회의가 올해 말 베이징에서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중일 정상회의는 지난 5월 도쿄(東京)에서 열렸고, 차기 회의 개최국은 중국이다. 현재까지 연간 2회 열린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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