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의 전설 - 첫 회 장혁 출연

KBS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혹은 명사를 주인공으로 초대해 그의 지인 100명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는 신개념 초대형 토크쇼 '연대기(年代記)-100인의 전설'을 20일(토)부터 방영한다.

이 토크쇼에는 1956년 데뷔 이후, 영화 드라마 연극을 비롯, 시트콤까지 종횡무진 맹활약해온 국민배우 이순재가 진행자로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

신개념 토크쇼 ‘연대기(年代記)-100인의 전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혹은 명사를 주인공으로 초대하고, 그와 연관된 지인 100명을 제작진이 직접 만나 인터뷰한다. 또 그 중 50여명을 직접 스튜디오로 초청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초대형 토크쇼이다.

MC와 게스트가 일대일로 대화하는 기존 토크쇼와 달리, 주인공의 최측근부터 추억 속의 옛 지인들까지 수많은 인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추억의 퍼즐을 맞추어 가게된다.

주인공의 비밀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지인, 가장 만나고 싶던 그리운 지인, 상상도 못했던 의외의 지인 등 수많은 지인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한 사람의 인생 히스토리를 되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첫 번째 주인공은 연일 시청률 30%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KBS 명품 사극드라마 ‘추노’의 주인공 배우 장혁!!!!

평범한 공무원을 꿈꾸던 부산 청년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하는 톱 배우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의 삶에 기록된 사람들의 입을 통해 만나본다.


신개념 토크쇼 연대기(年代記)는 20일(토) 10시 15분 KBS-2TV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