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계 브랜드 룸텍 (Lüm-Tec)이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룸텍은 미국 유명 워치메이커 ‘크리스 위겐드 (Chris Wiegand)’의 대표 브랜드다. 모든 제품은 미국 본사에서 한정판 (Limited Edition)으로 소량 제작돼 제작량이 200 피스를 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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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계 브랜드 룸텍 (Lum-Tec) 국내 공식 런칭/룸텍 제공 |
한정판으로 제작된 제품들은 각자 고유번호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밀한 품질검사를 거쳐 판매된다.
룸텍의 제품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MDV (Maximum Darkness Visibility) 야광 소재를 8겹으로 적용해 발광을 극대화하는 독특한 방식을 구현해 우수한 야광 성능을 자랑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텅스텐(Tungsten), 브론즈(Bronze), 코발트 크로뮴(Cobalt Chromium) 등 신소재 사용을 과감하게 시도하고 있다.
국내에 소개되는 시리즈는 △밀리터리룩의 ‘Combat B’ △스포티한 ‘V Series’ △클래식한 ‘M Series’ △캐주얼하고 컬러풀한 ‘G Series’ 4종이다.
한편 룸텍은 국내 공식 론칭을 기념해 전 품목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