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과 청정 동시 가능한 ‘융복합 청정기능’, 높은 공간 활용도 등에 우수 평가
[미디어펜=조우현 기자]대유위니아의 포터블 자연가습청정기 ‘위니아 스포워셔’가 미국 전자 전문 매체 ‘트와이스’가 주관한 ‘VIP 어워드’에서 홈 케어 디바이스 분야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대유위니아는 27일 이 같이 밝히고 홈 케어 디바이스 분야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위니아 스포워셔’는 차량이나 책상 등 좁은 공간에서 활용도 높은 포터블 자연가습 청정기라고 소개했다.

   
▲ 대유위니아 '위니아 스포워셔' 제품 이미지./사진=대유위니아 제공


2013년부터 시작된 트와이스 VIP 어워드는 현지 유통업계 종사자로 구성된 전문 평가단이 각 부문별 우수 가전 제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평가단은 제품 특징과 디자인, 소비자 혜택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분야별로 최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위니아 스포워셔’는 가습과 청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융복합 청정기능'을 갖췄다. 7단계 청정 원리에 따라 건조하고 오염된 주변의 공기를 흡입 후 공기 속 오염물질을 물로 씻어내 촉촉하고 깨끗한 공기로 바꿔 토출한다. 

또 한번 물을 보충하면 7시간 연속 자연가습이 가능해 수면 시간 동안 우수한 보습 효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부 급수 구조로 제품을 분리하지 않고도 물을 쉽게 채워 넣을 수 있는 ‘워터 하이 패스’와 터치 한 번으로 ‘파워모드’, ‘에코모드’, ‘전원 끔’ 등의 동작 상태를 다른 라이팅 형태로 보여주는 ‘스마트 링 램프’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이번 위니아 스포워셔의 트와이스 VIP 어워드 수상은 대유위니아의 우수한 기술력이 북미 시장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세계 시장에서 활약하는 대유위니아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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