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한달간 전국 13개 점포에서 ‘여름 파워 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서는 의류, 잡화, 가정용품 등을 10~30% 할인 판매한다. 빈폴, 폴로, 라코스테, 타미힐피거 등 정통 캐주얼 브랜드의 시즌오프도 함께 한다.
압구정 본점에서는 에트로맨즈, DKNY, 쟈딕앤볼테르 등 수입 남성브랜드가 참여하는 ‘수입 남성의류 대전’이 열린다.
무역센터점에서는 ‘선글라스 시즌오프 특가전’이 진행된다. 에스까다, 마이클코어스 등의 유명 선글라스 브랜드가 참여한다. 목동점에서는 비비안, CK언더웨어, 비너스 등의 유명 패션 란제리 브랜드가 참여해 ‘세계 패션 란제리 대전’을 펼친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현대백화점 카드 구매고객 대상으로 금액대별로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30•60•100만원 구매 시 각각 1만5000원•3만원•5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