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BC카드는 매월 국내 명문 골프클럽에서 9만9000원에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골프서비스 ‘골프엔 BC’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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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C카드 제공 |
‘골프엔 BC’는 매월 9만9000원에 전세계 주요도시 항공권을 제공하는 여행엔 BC에 이은 두 번째 ‘9만9000원’ 시리즈로 BC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먼저 ‘9만9000원 특가 라운딩’은 올해 말까지 매월 국내 명문 골프클럽 라운딩 기회를 팀 당 9만9000원에 제공한다. 총 10개팀이 선정되는데 당첨된 1명이 팀 당 4명으로 구성하면 된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BC카드 홈페이지, 간편결제 앱 ‘페이북(paybooc)’에서 응모를 시작해 2주간 신청을 받고, 다음달 10일에 당첨자 발표를 한다.
당첨여부는 개별 통지되며 응모월 기준 2개월말까지 BC카드 골프 고객센터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면 된다. 9월 골프클럽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몽베르cc이며, 사우스스프링스cc(10월), 한성cc(11월), 클럽모우cc(12월)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매주 금요일 골프연습장 50% 할인과 출석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XGOLF, 갤럭시아골프클럽, 메이필드호텔 등 전국 제휴 골프연습장을 이용하는 BC카드 고객은 매주 금요일 50% 할인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지난 4일부터 출석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전국 42개 제휴 골프장과 골프연습장 방문 시마다 행운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김진철 BC카드 영업부문장(전무)는 “골프시장 성장과 고객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골프업종 내 BC카드 마케팅을 강화하고자 차별화된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향후에는 골프 전문 유통사와 제휴를 통해 골프용품 할인 등 보다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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