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은 아이돌 그룹 ‘엑소(EXO)’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엑소는 1년간 MCM 모델로서 화보 촬영 및 콜라보레이션 라인 출시, 각종 행사 참석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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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M이 아이돌 그룹 ‘엑소(EXO)’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MCM 제공 |
‘다른 별에서 지구에 내려와 초능력을 가진 소년들’이라는 콘셉트와 멤버들의 톡톡 튀는 개성이 MCM만의 독특하고 미래지향적인 브랜드 정체성과 일맥 상통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MCM 관계자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대세이자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젊은 에너지를 가진 그룹 엑소가 유니크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MCM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