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가 '회피 연아 동영상'관련 하여 수사의뢰한 것은 동영상이 악의적 의도를 갖고 프레임을 조작하고 속도를 변화시키는 방법으로 왜곡조작 했기때문이라는 해명을 하였다.


또 문화부는문제의 동영상을 인터넷에 배포하면서 공인인 유인촌 장관이 국민영웅 김연아씨를 성추행하려는 듯한 의도를 가진 것처럼 설명을 붙여, 악의적으로 명예를 훼손하였으며 이를 개인의 장난으로 볼 수는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사자에 대한 처벌은 수사결과에 따라 숙고하여 결정할 것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다음아고라의 '그만브라더스'님은 "아니 편집을 했네 어쩌네 하지만 유인촌이 입 쑥 내밀고 두 손 벌리며 연아에게 다가간 게 사실 아녀 그리고 김연아가 당황한 표정으로 피한 것도 사실이고 "라며 유인촌장관에게 잘못이 있다고 말하는 등 네티즌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