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각계의 전문가 등 7인 위촉
[미디어펜=김영민 기자]방송통신위원회는 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방송통신위원회 혁신자문단' 첫 회의를 개최하고 학계 및 업계·사회단체·청년학생 등 사회각계의 전문가 및 대표자로 구성된 7인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혁신자문단 위원은 이향수 건국대 교수, 이필성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 이재현 구글코리아 전략기획본부장, 최정묵 공공의창 간사, 신진주 방송작가, 김정윤 고려대 대학원생 등이다.

방송통신위원회 혁신자문단은 방통위가 지난 5월 ‘조직혁신 방안’을 발표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등 ‘국민이 주인인 정부’ 실현을 위해 다방면에서 추진해온 정부혁신 노력에 더해 민간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구성한 자문조직이다.

혁신자문단은 앞으로 1년동안 방통위의 정부혁신 추진에 대한 아이디어 제공 및 정부혁신 우수사례 심사 등 방통위의 정부혁신 추진 전반에 대한 자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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